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23.(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변동성이 높아진 회사채시장과 단기자금시장 동향 등을 점검하고, 시장안정 방안에 대해 논의
- (채권시장안정펀드 재가동)▲ 채안펀드 가용재원 1.6조원 매입재개(10.24일~), ▲추가 캐피탈 콜을 위한 작업을 즉시 시작해 11월초까지 완료
- (정책금융기관의 회사채·CP 매입 및 P-CBO 발행규모 확대) 정책금융기관의 채권시장 안정을 위한 회사채·CP 매입(산은, 기은) 및 P-CBO 발행(신보) 규모를 8조원→16조원으로 확대
- (증권금융을 통한 증권사 유동성 지원) 증권금융이 증권사에 대해 3조원 규모의 추가 유동성을 지원하고,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지원규모를 확충하려는 노력 병행
- (PF 사업자 보증 지원) 부동산 PF 사업 중 우량 사업임에도 단기 유동성 위기에 노출된 사업에 ’23년까지 총 10조원 규모 보증 지원
<별첨> 경제부총리 발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