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스템적 접근 표준화’방식이 적용된 수용가 미래 직류시스템(LVDC) 표준이 개발된다
- 국가기술표준원 2022.10.24 4p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0.24(월) 수용가 미래 직류시스템 실증사이트에서 「전기전자분야 시스템표준화 포럼」을 개최했다.
- 서비스 융합화·시스템 상호연결 등 비즈니스 환경을 반영하는 ‘시스템적 접근 표준화’를 민·관이 협력 추진함.
- 첫번째 시스템적 접근 표준화 적용사례로 수용가 미래 직류시스템(LVDC)의 실증사이트을 실제 연계해, 비즈니스 유형을 발굴하고 세부 요구사항을 분석해, 신규표준 항목들이 소개됐음.
- 국표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포럼과 표준개발협력기관(COSD) 협력을 강화하고 도출되는 표준화 아이템의 국제 및 국가 표준화 지원 등을 확대하고, 스마트생활지원(AAL) 서비스 분야에서도 시스템적 접근 표준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 이상훈 국표원장은 상호운용성 중심의 표준 확보 및 선도는 필수사항이라며, 이번 수용가 미래 직류시스템(LVDC) 적용사례는 다양한 서비스 창출을 고려한 시스템적 표준화 시도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평가했음.
<참고>
1. 시스템표준화 포럼 세부 프로그램
2. 시스템적 접근 표준화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