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2년 3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 및 관련 하도급사, 발주청, 지자체 명단을 10.26(수) 공개하였다.
- ’22년 3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는 총 61명이며, 이 중 100대 건설사 사망자는 1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명(50%) 증가한 수치임.
- 사망사고가 발생한 100대 건설사는 총 14개 사이며, 시공능력평가 순위 3위인 디엘이앤씨에서 4분기 연속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하였음.
- 공공공사의 발주청은 20개 기관이며, 사망자는 2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명 증가하였음.
- 민간공사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39명으로, 인·허가기관은 아산시로 3명의 사망자가 발생
- 국토교통부는 3분기 사망사고가 발생한 대형건설사와 관련 하도급사에 대해서는 12월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4분기 연속으로 사망사고를 낸 디엘이앤씨 등 강도 높은 집중 정밀점검을 실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