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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첨단기술을 접목한 환경친화 모델 시동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 축산환경자원과

2022.10.26 4p

R2210869.pdf

농림축산식품부는 10.26(수) 농협중앙회 종돈개량사업소 신림농장에서 「환경친화적 축산업 모델 구축을 위한 협력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이날 보고회는 민간기업의 친환경 선진 기술을 축산업에 접목하여 국민이체감하는 환경친화적 축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SK인천석유화학 및 농협중앙회와지난 6월 14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의 일환

- 3개 협약기관은 농축산분야 생산성 향상과 농축산분야의 에너지 전환 및 지능형 농축산업 체계 구축으로 악취 및 온실가스 발생을 저감할 수있는 환경친화적 축산업 모델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 중임.

- 실무협의회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확대, 스마트축산 구현, 축산악취 환경개선 등 주요 협업 분야의 세부 추진과제를 악취관리 자문 등 즉시 적용가능한 단기과제와 에너지화 시설 등 재원 투입이 수반되는 중장기 과제로 구분하여 설정

- ▲(단기과제) 정보통신기술(ICT)·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지능형 시시티브이(CCTV) 설치, 이동형 악취제거기를 이용한 축산환경 개선, ▲(중장기 과제) 빅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

- 단기과제의 실증장소는 악취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시찰 및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농축협 산하의 고창 종돈사업소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액비화시설 및 돈사내부에 대해 민간기업의 선진화된 악취관리 시스템을 적용하여 시설 밀폐와 탈취시설 개보수를추진할 예정

- 농식품부는 환경문제 극복을 통한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와 국가 온실가스 감축의 가시적 성과 도출을 위해 실증 모델을 조기에 안착시켜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

- 기업이 보유하고있는 환경관리 기술을 축산업에 접목하여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에 기반한 가축의 사양관리와 축사 악취제어, 정화처리의 효율성 향상 등데이터에 기반한 환경친화적 축산업 모델 마련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

<붙임>「환경친화적 축산업 모델 구축 협력사업 착수 보고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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