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28(금)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에서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은 경제와 외교·안보를 좌우하는 기술패권 경쟁시대, 미래 먹거리 창출과 경제안보에 기여할 국가차원의 전략기술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방향임.
-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 이동수단, ▲차세대 원자력, ▲첨단 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차세대 통신, ▲첨단로봇·제조, ▲양자 등 최종 12대 국가전략기술을 선정했음.
- (「국가전략기술 과제(프로젝트)」추진) 국가적 해결이 필요한 명확한 임무를 설정해, 민관의 역할을 연계시켜 나가고, 전반에 걸쳐 민간 최고전문가에게 높은 재량권을 부여하되, 면밀한 성과점검을 통해 5~7년 내 가시적 성과창줄에 집중하는 지원체계 구축
- (국가전략기술 집중육성 방안)▲ 전략이행안 기반 정책·투자지원 집중, ▲인재, 국제협력, 산학연 거점 등 전략기술 육성기반 확충, ▲기술주권 국가전략 총괄 추진체계 확립
- (기대효과 및 달라지는 모습) 전략기술 분야를 ’20년 3개에서 ’27년 8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각 국가전략기술 분야에 대해서도 세계적인 초격차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붙임>
1.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 요약
2. 기대효과 및 달라지는 모습
3. 50개 세부 중점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