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10.28(금) 금융감독원, 대부금융협회와 대부업권의 서민층 신용공급 현황에 대한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경제여건 하에서 대부업권의 신용공급이 크게 줄어들 경우 서민층의 어려움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인식을 같이 하였음.
- 금융당국은 앞으로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대부업권도 서민금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므로 서민층의 신용공급에 역할과 책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음.
- 향후에도 금융당국은 대부업권의 신용공급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저축은행·대부업체 등에서 대출이 어려운 서민들에 대해 정책서민금융 공급을 확대
- 또한, 불법사금융에 대해서는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하는 범정부 수사·단속 체계를 적극 지원하고 불법사금융의 피해를 입은 분들에 대해서는 채무자대리인 제도를 통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