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부, 탄산의 산업공급망 안정화를 지원한다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 소재융합산업정책관 화학산업팀 2022.11.10 7p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는 11.9(수) 업계간담회를 통해 ‘탄산수급 안정화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탄산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개최하였다.
- (탄산 공급망 안정화와 공급량 확대를 적극 지원) 매년 상·하반기에 석유화학·정유·발전사 등의 다음 연도 정기 보수일정을 탄산제조사 등과 미리 공유하고, 정비일정을 분산·조정
- (민간 주도의 협력적인 탄산 구매·수요 대응) ‘동반성장지수’, ‘중소기업 원부자재 공동구매 보증지원’ 등 구매력이 약한 중소기업등을 위해 ▲대-중소기업 협력사 간, ▲중소기업 간 공동구매 모델을 발굴하고이에 대한 확산을 도모함.
- (전담기관 지정 및 대책기간 운영 등 지원·관리체계를 새롭게 구축) ▲체계적 이행을 위해 한국석유화학협회를 탄산 수급 전담기관으로 지정하여, 정기적으로 국내 탄산수급 현황을 점검, ▲‘탄산수급 대책기간’을 정하고 긴급 가동반 운영
- (국내 탄산 수급 동향) 원료탄산 공급처 및 공급량의 한계로 탄산 공급량의 변동성이 심화되어 탄산 수요업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차원의 탄산 수급대책 마련을 요청해왔음.
- (탄산 얼라이언스) 이번 행사에서 ‘탄산 얼라이언스’를 발족하여, ▲탄산 수급 관련 동향 정보 공유, ▲업계 애로사항 상시 파악, ▲정책 발굴 및 대정부 제언 등에 합의하였음.
- 이경호 소재부품장비협력관은 탄산 수급 안정화와 관련 업계의 상생을 위해 같은 공급망 내에 있는 협단체가 ‘얼라이언스’로 뭉친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음.
<참고>
1. 탄산 수급 안정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 개요
2. 국내 탄산 수급 동향 및 안정화 지원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