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세계 최대 규모인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에 참가하였다고 11.13(일) 밝혔다.
- 이번 행사에서는 경쟁부문의 상영작으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두었으며, 유럽과 북미 등의 방송사, 투자사, 배급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신진제작자를 위한 국제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운영하였음.
- 과기정통부는 “올해 구축된 국제 다큐멘터리 플랫폼 케이독스(K-DOCS)를 본격 가동하여 정부와 민간의 다큐멘터리 지원사업을 통합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역량 있는 중소 방송·제작사와 신진 제작인력, 그리고 그들의 작품들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종합적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