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1.17(목) ’22.3/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22.3/4분기 가계소득은 근로·사업소득이 증가하며 총소득이 +3.0% 증가, 물가상승 등 영향으로 실질소득은 △2.8% 감소
- 상용직, 자영업자 수 증가 등 양호한 고용시장, 대면활동 정상화에 따른 서비스업 개선 등으로 근로·사업소득 증가
- 총소득의 경우 1분위를 제외한 모든 분위에서 증가
- 소비지출은 물가상승·거리두기 해제 영향 등으로 증가(+6.2%)하였으나, 처분가능소득(+2.0%)이 소폭 증가하며 흑자액은 감소(△6.6%)
- 소득 5분위배율은 5.75배로 전년동기대비 상승(+0.41배p)
- 정부는 現 소득·분배상황을 비롯한 현재 우리경제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경기·민생안정을 최우선 순위로 두어 소득·분배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①취약계층을 위한 고용·사회안전망 강화 ②물가안정 등을 통한저소득층 가구부담 완화, ③경제활력 제고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