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MZ세대와 함께하는 고용서비스 현장 간담회」개최
-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 고용서비스정책관 고용서비스혁신TF 2022.11.17 6p 보도자료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1.17(목) 「MZ세대와 함께하는 고용서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날 간담회는 상명대학교에서 청년들의 진로지도를 하는 이형국 교수가「고용트렌드 변화와 청년이 활용할 수 있는 고용서비스」를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청년 발언, 전문가들의 제언이 이어졌음.
- 특히, 청년들은 실제 구직과정에서 경험한 고용서비스에 대한 생각과 정부에 바라는 점에 대한 발언을 이어갔으며 워크넷 등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의견이 주를 이루었음.
- (워크넷 개선) ▲청년들이 일자리 정보나 정책을 쉽게 검색하고, 상담을 신청할 수 있도록 개편, ▲기업탐방이나 현직자 멘토링 등을 화상 상담 등을 통해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채널 제공, ▲다양한 형태의 자기소개서 서식 제공
- (청년을 위한 고용서비스 프로그램 확충) ▲청년 집단 상담프로그램, 이력서 작성 컨설팅 등 더 많은 청년이 누릴 수 있도록 확대, ▲일 경험 프로그램 참여 기업 확대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하나의 청년에 맞는 하나의 서비스」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정책들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용서비스 고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가칭)국민과 함께하는 고용서비스 방안」에 발표할 것을 지시
- 고용노동부는 앞으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천 방안 등을 담아, 12월 「(가칭)국민과 함께하는 고용서비스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
<붙임>「MZ세대와 함께하는 고용서비스 현장 간담회」행사 개요
<별첨> 보도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