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제6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위한 국제 토론회”를 11.22(화)~11.24(목)까지 인천 송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 국제 토론회는 공공행정 혁신과 민관협력을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아·태 지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코로나19, 기후위기와 같은 공동의 위기대응 방안을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 올해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30 의제 실행과 국제적 과제 해결을 위한 효과적 민관협력과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개최됨.
- 이어서 진행되는 특별분과에서는 지난 11월 3일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과 기후변화 행동’을 주제로 개최된 제6회 청년포럼의 우승자들이 참여함.
- 토론회는 ▲정부혁신 및 디지털전환, ▲지역 공동체 기후변화 전략, ▲공공기관 역량강화, ▲유엔의 민관협력 교육과정 등 지속가능발전목표와 민관협력 관련 분과들로 구성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정부와 정부혁신 경험을 토대로, 대한민국 정부는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과 세계적 현안을 해결하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힘.
<붙임> 제6회 아·태 지역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국제 토론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