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부,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 농촌여성정책팀 2022.11.23 5p 정책해설자료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1.22(화) 서울 한농연회관에서 ‘제6회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 대상 1점(농식품부장관상, 상금 200만 원), 우수상 5점(농협중앙회 회장상, 상금 각 100만 원), 장려상 14점(한국농어민신문사 사장상, 상금 각 50만 원), 특별상 4점(한국농어민신문 사장상, 상금 각 25만 원) 등 총 24점을 시상했음.
- 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여성농업인이 농촌에서 겪은 일상 또는 역경을 이겨낸 이야기, ▲귀농·청년 여성농업인의 농업·농촌 고군분투기, ▲다문화 여성의 농업·농촌 이야기 등이며, 응모한 작품은 시인과 소설가 등 전문심사단이 ▲체험의 현장성, ▲여성농업인으로의 자긍심, ▲작품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음.
- 이외에도 농촌 여성의 겸업 활동을 통해 근로소득에 비해 평가가 낮은 농업소득을 대조적으로 잘 묘사하여 우수상을 수상한 김영미 씨의 ‘하루 쌀이 반 가마’ 등 이번 출품작들을 통해 어려운 농촌 현실을슬기롭게 극복 중인 여성농업인의 진솔한 삶의 기록이자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음.
-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하여 농업 관련 주요 공공기관, 농업인단체 등에배부할 계획이며, 역대 작품집은 농식품부 여성농업인광장 누리집(mafra.go.kr/woman)에서 확인할 수 있음.
<붙임>
1. 제6회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 개요
2. 제6회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 수상작
3. 제6회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