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1.23(수)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디엘이앤씨㈜와 2023년도 온실가스 18,729tCO2-eq 감축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배출량을 관리하는 제도로서, 국토부는연간 50,000tCO2-eq 이상인 건설사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를 운영하고 있으며,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음.
- 이번 협약을 통해 온실가스 관리체계 및 제도이행 능력을 보유한 주요 건설사와 자발적 감축 업무협약 건설사(6개사)가 함께 선도적으로 건설현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관리함으로써,건설산업 전반이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
- 국토교통부 우정훈 건설산업과장은 민간 주도의 혁신적인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건설업체의 온실가스 감축활동과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