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과 한국장학재단은 11.24(목) 청년의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 경감등을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향후 양 기관은 ▲대출자 지원을 위한 실시간 자료 연계, ▲상환 부담 경감 제도 홍보, ▲성실 원천공제의무자 혜택 부여, ▲교육프로그램 상호 교류, ▲창업지원형 기숙사 입주생 대상 세무상담 등의 협업을통해 상호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
-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출자에 대한 상환유예 제도와 채무조정 제도에 대해 함께 홍보·안내하고대출자 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기로 하였음.
- 또한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원)생들을 위한 창업지원형 기숙사의 입주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세금교육·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
- 양동훈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들의상환 부담 경감과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지속적으로 마련하자는 의지를 밝혔음.
- 김종순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는 학자금대출 상환 지원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창업에 도전한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세청과 협업하겠다고 밝혔음.
<참고>
1. 국세청-한국장학재단 업무협약식 사진
2. 국세청-한국장학재단 업무협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