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1.24(목) 「2022년 국제환경규제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
- 동 행사는 국내·외 환경규제 동향과 대응방안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 2010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음.
- 발제를 맡은 전문가들은 기후변화 분야 新환경규제와 산업계 애로가 큰 화학물질 규제를 중심으로 주요국 최신동향과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분석·발표했음.
- 특히, 산업부는 주요기업(LG전자, SK하이닉스)의 규제 대응체계와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특별 세션을 마련하여 중소·중견기업이 개별 여건에 따른 규제대응 체계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규제 대응 전문기관 1:1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함.
- 이번 행사에는 국제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산업부 장관 표창(기업 1개사, 유공자 5명)을 수여했음.
- 산업부 최우석 산업정책관은 탄소 무역장벽도 현실화되고 있는 만큼 국제환경규제에 대한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국제환경규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탄소배출량 측정·보고·검증 기반 구축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음.
<붙임> 2022년 국제환경규제 대응 세미나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