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전 기자재 수출을 위한 ‘수출현장지원단’ 간담회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 무역진흥과 2022.11.24 4p 정책해설자료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기자재 수출 활성화를 위해 11.24(목) ‘수출현장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원전 기자재 수출과 관련하여 ▲해외 마케팅 정보·인력 부족, ▲수출보증서 발급 등 금융 거래의 어려움, ▲물류비 상승에 따른 기업 부담 증가 등을 주요 애로 사항으로 언급하였음.
- 수출현장지원단은 수출바우처를 통한 물류비 지원, 글로벌 파트너을 통한 해외 수요 연계, 수출보증보험 확대 등을 통해 기업 애로를 해소해나가기로 하였음.
- 산업부는 ‘원전 기업 수출 간담회’ 이후, 한 달여 만에 원전 기자재 수출 현장을 방문하여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재차 확인하고 해소 방안을 강구하였음.
-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애로 사항은 산업부 산하 ‘수출상황실’에서 지속 관리·해소해 나가는 한편, 「원전 기자재 수출 활성화 방안」과 연계하여 기업들을 지원해 나갈 예정
- 이번 간담회를 주재한 산업통상자원부 박재영 무역정책관은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무역협회, 원전수출산업협회 등 수출지원기관들과 함께 ▲수출마케팅, ▲수출신용보증 등 기존의 지원정책을 더욱 강화하여 현장 애로를 하나하나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음.
- 또한 향후, 원전수출통합정보 제공, 붐업코리아 1:1 수출 상담회, 원전 관련 국제전시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원전 기자재 수출의 돌파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