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1.23(수) Moody’s 등 국내외 시장전문가를초청하여 최근 여전채 시장동향 및 여전사 리스크 요인 등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Moody’s측 참석자와 면담을 갖고 국내외 금융시장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음.
- 이번 세미나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하여, 세션별 초청 발표자의주제 발표(각 30분) 후 Q&A 및 자유토론 시간으로 진행하였음.
- (세션1) 삼성증권 김은기 수석연구위원이 국내 채권시장동향, 최근 여전채 조달 여건 및 향후 시장 전망 등에 연말 북클로징 등으로 회사채 수요 부진이 지속되고있으나,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완화될 경우 ’23년초에 여전채 투자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 (세션2) Moody’s HongKong 이주원 이사가 국내 여전사의주요리스크 요인에 대해서 발표
- (세션3) 여전업 리스크 요인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였으며, 특히 여전사의 해외 차입과 관련하여 여전사와 Moody’s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였음.
- 이번 세미나를 통해 Moody’s 등 시장 전문가들과 여전사의 리스크요인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음.
- 향후에도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애로사항 해소 등을 위해 국내 금융회사와 해외 감독당국·신용평가사 간 네트워크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