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2.24(목)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ACCMSME)와 ‘제6회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가 아세안 지역 내 스타트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구축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의 실질적 이행을 담당하고 있음.
- 먼저,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의 성과를 점검했음.
-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은 파트너십 핵심사업인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 로드맵을 최종 완성하고,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 보고했음.
- 한-아세안 스타트업 로드맵은 한-아세안 스타트업 경제공동체 구축을 위한 단기(6개), 중기(9개), 장기(2개) 계획으로 구성되며, 10개국은 파트너십 기간(~’24년) 내 단기 실행계획을 중점추진계획 9개를 통해 집중적으로 이행하기로 합의했음.
- 중점추진계획은 올해 절반 이상(5개) 완료돼 한국과 아세안은 파트너십 기간(~’24년) 내 로드맵을 성공적으로 이행할 예정
- 향후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의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
- 파트너십 기간 내에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 로드맵의 9개 중점추진계획 이행에 집중할 예정
- 올해 이행 완료한 5개 중점추진계획(세부사업)은 매년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아직 추진 중인 4개 계획은 한-아세안 협력기금 신청 절차 진행 등 필요사항을 조속히 마무리해 파트너십 기간 내 이행 완료하기로 논의
<붙임> 한-아세안 스타트업 로드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