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참여로 화학물질 불법유해정보 차단한다
- 화학물질안전원 2022.11.28 8p 정책해설자료
환경부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물질 불법유통 온라인 감시단’ 제11기 단원을 11.29(화)부터 모집한다.
- 온라인 감시단은 국민 50명으로 구성되며, 인터넷상 불법유통되는 화학물질 정보나 사제폭탄 제조법 등을 찾아내어 화학물질안전원에 신고하는 역할을 맡음.
- 매달 신고실적에 따라 여러 혜택을 제공하며, 1년간 활동이 우수한 감시단원에게는 환경부장관상과 화학물질안전원장상을 수여함.
- 제10기 온라인 감시단은 올해 10월까지 각종 불법유해정보 1만 5,048건을 신고했고, 이중 시안화칼륨(일명 청산가리)를 이용한 자살 유발 게시글 등 4,147건을 삭제하는 성과를 거두었음.
- 이번 온라인 감시단 모집공고와 세부내용은 화학물질안전원 누리집(nics.m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음.
-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온라인 감시단이 화학물질의 안전한 유통체계를 마련하고, 화학물질을 이용한 자살 유발 정보를 차단함으로써 일상생활 속 화학안전을 강화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음.
<붙임>
1. 2023년 화학물질 불법유통 온라인 감시단 운영계획.
2. 2022년 화학물질 불법유통 온라인 감시단 활동실적.
3. 질의응답.
4. 전문용어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