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 7건 선정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지역일자리경제과 2022.11.28 3p 정책해설자료
행정안전부는 ‘2022년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하여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7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2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광주광역시 동구의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충장로운길 지역(로컬)브랜딩’ 등 7개 사례를 선정하였음.
- 대상을 받은 광주광역시 동구 사례는 충장45상생발전협의회를 추진 기반으로 하여, 도깨비골목 및 영화가 흐르는 골목 조성, 영란등 복원 등 특색 있는 골목 공간 구성으로 2020년 1월 3,100명이던 유동인구가 2022년 1월에는 4,900명으로 5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음.
- 최우수상은 ‘서울시 지역(로컬)브랜드 상권육성사업(1단계 기반사업)’을 추진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대구광역시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을 추진한 대구광역시에 돌아갔음.
- 우수상 4건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전라북도 전주시, 울산광역시 남구, 강원도 정선군이 선정
-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례들은 지역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상인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됨.
-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되어 있던 골목상권에 최근에는 고물가 및 고금리 현상까지 더해지며 소상공인분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자체의 노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역 특색을 활용해 좋은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힘.
<붙임> 2022년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