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11.29(화)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혁신제품 추천위원’가 추천한 20개 제품 중 최종 혁신제품으로 선정하는 ‘스카우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 발표 대상인 20개 제품은 혁신제품 스카우터가 추천한 27개 제품 중에서 전문가 사전평가를 통과하였음.
- 출품된 20개 제품은 인공지능(AI), 웨어러블, 로봇틱스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공공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음.
- 이날 데모데이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국민평가단 40명, 스카우터 8명,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20개 제품을 심사해 통과된 제품은 최종 혁신제품으로 지정됨.
-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조달청에서 시범구매하여 해당 기업·제품의 첫 번째 실적 축적 기회를 부여하고, 3년 동안 공공기관의 수의계약 혜택이 주어짐.
- 이상윤 조달청 차장은 민간의 혁신조달 참여를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제품을 국민이 직접 평가할 수 있도록 오늘 같은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