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국토위성영상 활용정책 포럼」을 12.1(목)에 국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포럼에는 민간의 전문가가 중심이 되어 위성영상 활용방안을 발표하고 산·학·연·관의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을 진행할 계획
- 국토교통부는 국토위성 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하였으며, 촬영한 위성영상을 정사영상으로 가공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고 있음.
- 또한, 국토교통부는 위성 2기를 동시에 운용 시 한반도 지역 촬영 재방문 주기가 단축되어 보다 신속한 재난 재해 서비스 제공과 스테레오 영상 확보가 가능하게 되며, 3차원 공간정보도 보다 신속하게 구축·갱신할 수 있어 공간정보 갱신 속도 향상 등 정부정책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위성정보는 AI와 딥러닝 기반의 분석 기술을 접목하여 활용범위가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는 추세로, 이번 포럼에서는 “국토위성영상 서비스 활용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제로 공간정보 융·복합 구축 및 활용에 대하여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위성영상 서비스 정책방향에 반영할 계획
- 아울러, 국토위성 영상 활용정책이 국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기위한 일환으로「국토위성 특별 사진전」을 국토발전전시관에서 12월 23일부터 한 달 동안 개최할 계획
- 국토교통부 강주엽 국토정보정책관은 「국토위성영상 활용정책 포럼」을 통해 국민 안전을 강화하고 생활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하며, 국토교통부가 앞장서서 산·학·연·관 우주산업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해 나가며,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힘.
<참고> 국토위성영상 활용정책 포럼 개최계획(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