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11.28(월) ‘복합위기 장기화 대응 전담조직(TF) 2차 전체회의’를 열어 3고(高) 복합위기로 대표되는 최근 경제 동향·위험(리스크)를 점검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창업벤처 분야별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 ‘복합위기 장기화 대응 전담조직(TF)‘은 ‘기업위험(리스크) 대응 전담조직(TF)’를 확대·개편한 것으로, 외부 연구기관, 민간 전문가들도 참여한 가운데 지금까지 총 8회에 걸쳐 집중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음.
- 이번 2차 전체회의는 현대경제연구원 이형석 연구위원의 ‘국내외 경제동향과 3고(高) 위험(리스크)’ 주제 발제를 시작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창업벤처 분과별 전담조직(TF) 운영결과 및 향후계획 논의를 진행했음.
-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는 TF를 연말까지 지속 운영해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위험 대응과 디지털 전환을 양대 축으로 하는 2023년 신년 업무계획도 차질없이 준비할 계획
- 이영 장관은 복합위기 장기화에 따라 예상되는 중소·벤처·소상공인의 위험을 정확히 진단하고, 경제 시나리오별 지원방안을 준비해 둔다면 다가올 경제 충격을 보다 수월하게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