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의 목소리 듣는 미디어교육 세미나 열린다
- 방송통신위원회 2022.11.29 3p 정책해설자료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11.29(화) 지역 시청자미디어 센터와 학계를 중심으로 디지털 시대 미디어교육의 현안과 지향점 등에 대해 논의하는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세미나는 그간의 미디어교육 성과를 점검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11월 30일(수) 부산을 시작으로 12월 6일(화)에는 대전, 12월 13일(화)에는 경기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됨.
-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정체성, ▲청소년 사회참여와 미디어교육의 효과성, ▲엔데믹 시대, 한국 미디어교육의 방향성 등 세 가지 주제를 논의할 예정
- 30일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정체성’을 주제로 부경대학교 이소은 교수, 김정환 교수, 중앙대학교 강진숙 교수 등이 참석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눔.
- 12.6. 대전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대전대학교 양선희 교수가 진행하며, 경성대학교 신명환 겸임교수, 한국청소년 정책연구원 배상률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청소년 미디어교육의 방향성을 논의
- 세 번째 세미나는 12월 13일 경기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엔데믹 시대, 한국 미디어교육의 방향성 모색’을 주제로 개최
- 한 위원장은 이번 지역 릴레이 세미나를 시작으로 미디어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는 미디어교육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음.
<붙임> 미디어교육 릴레이 세미나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