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11.29(화) 8개기업, 유관 협회와 함께 美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 (전기차 업계) 적극적인 마케팅과 함께, ▲전기차 혼류 생산 검토, ▲전기차 전용공장을 계획대로 가동, ▲배터리를 조속히 확보하여 IRA에서 정하는 세액공제 요건을 맞추기 위해 노력할 예정
- (배터리 업계) 미국은 배터리 제조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와, 배터리 생산에 대한 세액공제를 제공하는데, 배터리 3社는 투자 및 생산 세액공제를 활용하여 가격 경쟁력 제고
- (태양광·풍력 업계) 생산량 및 판매가에 따른 제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을 만큼, 美 현지 설비를 적극활용할 계획
- (수소 업계) 청정수소 생산·활용 분야 세액공제 신설됨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미국에 수소 생산공장 건설을 추진하여 생산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
- (원전 관련업계) ▲가동 원전의 생산 전력에 대해 최대 $15/MWh 세액공제 혜택과 ▲차세대 원전 발전·투자에 대한 세액공제는 미국의 원전시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우리 기자재 업계에도 수출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붙임> IRA 대응 민관합동 간담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