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의료기기업체 수출현장 애로 해소 지원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 무역진흥과 2022.11.30 2p 정책해설자료
산업통상자원부 ‘수출현장지원단’은 11.30(수)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원주에 소재한 의료기기 업체들의 수출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12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간담회에는 금융, 물류, 마케팅 분야뿐만 아니라 특히 EU, 동남아 등 현지 의료기기 인증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를 호소하였으며, 국내 인증 제도 개선, 전시회 지원 확대 등에 대해서도 건의하였음.
- 수출현장지원단은 11.23. 대통령 주재 「제1차 수출전략회의」에서 발표한 “주요 수출지역별 특화전략 및 수출지원 강화 방안”의 후속조치로서 12월부터 단장을 통상교섭본부장으로 격상하고,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의 참여를 확대하여 범부처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
- 산업부는 내년 의료기기 분야 수출 확대를 위해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해왔던 수출상담회를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예정
- 의료기기 인증지원을 위해 국가기술표준원, 코트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보건산업진흥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민간 인증 컨설팅 업체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
- 문동민 무역투자실장은 애로사항과 정부가 무엇을 해줘야 되는지 찾아내서 해결해 나가기 위해 현장과 지속 소통할 예정이며, 모든 부처 및 유관기관의 수출지원기능 확대, 부처·기관간 연계 및 협업 강화에 있어 산업부가 역할을 다하도록하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