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으로 건더뛰기

KDI 경제정보센터

ENG
  • Economic

    Information

    and Education

    Center

최신자료
기업의 USB-C 적용·확산, 국가표준으로 지원한다
국가기술표준원
2022.11.30 160p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접속 단자를 USB-C 단자로 통합하는 국가표준 3종을 11.29(화) 제정하고 적용 가이드라인을 발간하였다.

- 국표원은 USB-C 단자 적용 확산을 위해 11.30. 양재 aT센터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등 기업, 소비자단체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원·데이터 접속(USB-C) 표준 기업설명회’를 동시에 개최하였음.

- 이날 설명회에서는 USB-C 단자에 대한 국가표준 내용, 기업이 제품 설계·평가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 내용을 소개하였음.

- 국가표준에 전력공급 용량을 현재 100 W에서 최대 240 W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토의하고, 기업 적용 가이드라인은 기능평가에 대한 요구사항과 주요 제품군별 전기안전에 대한 요구사항을 포함

- 해외 국가의 도입 현황, 국제표준화 현황, USB-C 단자 적용대상 제품 동향 등의 내용도 소개되었음.

- 국표원은 설명회와 함께 제조기업, 소비자단체 등 참석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였고, 기업들은 USB-C 단자 도입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음.

- 국가기술표준원 이상훈 원장은 표준을 활용하여 국내기업은 산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은 USB-C 단자 적용 제품을 쉽게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음.

<참고>
1. ‘USB-C’ 국가표준 개요
2. USB-C 기업 적용 가이드라인 개요
3. 소비자 활용 참고 자료

<별첨>
1. 글로벌 접속 호환표준(USB-C)의 국내적용 가이드라인
2. USB-C 전원데이터 단자 표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