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메타패션 입고 패피(Fashion People) 되기!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 소재융합산업정책관 섬유탄소나노과 2022.11.30 8p 정책해설자료
산업통상자원부는 11.30(수) 장영진 1차관과 유명 패션디자이너, 섬유패션·IT업계, 외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 메타패션 출시행사를 개최하였다.
- 이번에 출시한 메타패션 30벌은 유명 디자이너와 셀럽이 협업을 통해 시범제작한 결과물로서, 지난 5월말 제작발표회에서 제시한 작품컨셉을 토대로 약 6개월간의 작업을 거쳐 제작한 작품들임.
- 메타패션은 2030년에는 550억달러에 달할 블루오션으로 전망되며, 친환경 패션이자 확장현실(XR) 경험으로 보고있어 전망이 밝은 것으로 평가
- 장영진 차관은 메타패션은 성장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글로벌 브랜드를 창출하고, 양질의 디지털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메타패션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음.
-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유명 패션디자이너 3인과 셀럽 3인이 협업하여 제작한 30벌의 디지털의류가 선명한 색감과 소재를 표현한 고화질 디지털 영상으로 제작되어 공개되었음.
- 이번에 제작된 디지털의류는 KT가 구축하여 새롭게 오픈한 메타패션 플랫폼 ‘Meta Closet’ 앱을 통해 AR 착장 체험 및 사진촬영 등 활용이 가능함.
- 이번 메타패션 출시 행사는 11.30.(수)~12.1.(목) 양일간 진행되며 일반인 관람도 가능
- 한편, 산업부는 메타패션 제작 지원을 강화하고 ‘(가칭)메타패션 플레이그라운드’ 구축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음.
<참고>
1. 메타패션(디지털패션) 출시 행사 개요
2. 디자이너×셀럽의 협업 메타패션 작품(30벌) 예시
3. K-패션 오디션 선발 작품(10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