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생태하천복원 우수사례 지자체 6곳 선정
- 환경부 물관리정책실 물환경정책관 수생태보전과 2022.11.30 12p 정책해설자료
환경부는 11.29(화) 생태하천 복원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한‘2022년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하고, 6곳의우수사례 지자체를 선정했다.
- 최우수상은 오산시 궐동천이 수상했으며, 우수상 2곳은 고양시 대장천과 밀양시 단장천이, 장려상 3곳은 남해군 북변천, 순천시 평곡천, 청주시 용두천이 각각 선정됐음.
-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산시 궐동천은 도시화로 인해 수질오염, 하천 고유의 자연성 및 수생태가 훼손됐으나, 수질개선 시설을 설치하고수변 식생을 조성하는 등 수생태계 건강성을 높인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음.
- 우수상을 수상한 고양시 대장천은 농촌 비점오염물질 유입으로발생한 수질오염 문제를 해결해 생물다양성을 개선했음.
- 같은 우수상인 밀양시 단장천은 수질·생태복원 및 주민참여 사업으로주민 만족도를 높였음.
- 장려상을 수상한 남해군 북변천의 경우 남해읍을 관통하고 있는 우수관로에 의해 오염된 하천에 수질정화시설을 설치해 수질을 개선하고 악취를 저감했음.
- 환경부는 이번에 선정된 6곳의 지자체에 대해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하고,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집을 제작하여 전국 지자체에 배포할 계획
<붙임> 2022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공모 결과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