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12.1(목)~3(토)까지 사흘 간 경기도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2 수산양식박람회(Sea Farm Sh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수산양식박람회는 우수한 우리 양식기술과 이를 통해 생산된 안전하고 맛있는 우리 양식수산물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장임.
- 해양수산부에서는 정책홍보관을 설치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이용한 스마트 양식과 해수여과시스템을 활용한 친환경양식 등 양식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기술들과 식품안전관리인증제도(HACCP) 등 수산물 안전을위한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며, 52개 업체와 단체가 114개의 홍보부스를 마련해 양식수산물 홍보에 나설 계획
- 관람객들은 다양한 양식수산물과 이를 활용한 간편식 등 수산식품을 직접 살펴보고적정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 해양수산부에서 개발해 중국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황금넙치도 직접 살펴볼 수 있음.
-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리며, 네이버, 쿠팡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통해양식수산물을 판매하는 실시간 방송판매(Live Commerce)가 진행됨.
- 양식장 관리선 크레인 체험, 바다공예품 만들기, 양식수산물 퀴즈쇼등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열리며, 치열한 예산전을 뚫고 본선에 올라온 전국의 요리 고수들이 참여하는 양식수산물 요리대회 본선전이 행사 마지막 날인 12월 3일(토) 개최됨.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그 동안 수산양식박람회는 우리 국민들이 양식수산물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해왔다며, 3년만에 현장에서 박람회가 열리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박람회를 찾아 맛있고,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음.
<참고>
1. 2022년 수산양식박람회 포스터
2. 2022년 수산양식박람회 주요프로그램(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