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안부, 승강기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적극 지원
-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 안전정책실 승강기안전과 2022.11.30 3p 정책해설자료
행정안전부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12.1(목)~3(토)까지 호찌민에서 개최되는 「2022 베트남 승강기 박람회」에 참가하고, ‘한국관’ 홍보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박람회에는 참여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7개 사(社)이며, 한국관에 별도의 홍보 부스가 마련되어 부스 임차비와 통역비의 일부를 지원받게 됨.
-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온라인 해외수출 상담회」를 통해 8개국·18개사와 1:1 맞춤형 사업자 연계를 지원하였으며, 총 175억 원의 판로개척 성과를 달성한 바 있음.
- 한편 행정안전부는 전시회 기간 내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및 베트남 승강기협회 관계자와 양국의 ‘승강기 안전 및 산업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확대’ 정책협의회를 진행할 예정
- 이번 전시회는 3년 만에 개최되는 대면 행사로, 현장에서 해외구매자와 밀접하게 소통하고 홍보를 통한 해외 판로 확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점에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각국의 다양한 분야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되는만큼,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증대를 위한 폭 넓은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
- 오후석 행안부 생활안전정책관은 「온라인 해외수출 상담회」에 이어 이번 「베트남 승강기 박람회(엑스포)」에서도 실제 수출계약까지 성사될 수 있도록 해외구매자와 중소기업 간 밀착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음.
<참고> 「2022 베트남 승강기 엑스포」한국관 운영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