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권오상 차장은 11.29(화)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에 참여 중인 약국에 방문해, 가정 내 방치된 마약류가 오남용 또는 불법유통되지 않도록 수거·폐기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달라고 강조하였다.
- 식약처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 폐기 사업’은 가정에서 복용하고 남은 의료용 마약류를 약국에서수거해 안전하게 폐기하는 사업임.
- 이번 현장 방문은 사업 진행현황을 살펴보고,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필요한정책적 지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음.
- 권 차장은 의료용 마약류를 오남용하는 경우 위험성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사용 후 폐기 단계에서도 빈틈없는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음.
- 식약처는 앞으로도 마약류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단속과 처벌 강화는 물론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재활까지 필요한 행정·정책적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음.
<붙임> 현장 방문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