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은행 내 유일한 녹색성장 분야 단독 신탁기금(KGGTF) 10주년을 맞이하여 질적 발전 추진
-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 개발금융총괄과 2022.12.01 4p 보도자료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2.1(목) 녹색성장기금 10주년 기념을 위해 방한한 유르겐 보겔 세계은행 지속가능개발 부총재와「세계은행 녹색성장기금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였다.
- 녹색성장기금(KGGTF)은 우리 녹색성장 기술과 경험을 개도국과 공유·확산하기 위해 ’12년 설치된 세계은행 내 유일한 녹색성장 분야 단독 신탁기금이며, 현재까지 1.4억불 규모의 출연을 약정하여 60개국에서 197개 사업을 지원 중임.
- 동 기금을 통해서 한국정부와 세계은행은 개도국의 녹색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다양한 성과를 시현하고 있음.
- 김경희 개발금융국장은 녹색성장기금의 질적 발전방향에 대해 ▲대규모 녹색분야 공동 사업(‘WB+’사업)을 통해 그린 공적개발원조(ODA) 투자와의 연계를 강화, ▲민간과의 활발한 협력, ▲국제사회 탄소중립·녹색성장 이행의 선도주자가 되어 기술 공유를 제시함.
- 기획재정부는 세계은행과 협력을 강화하여 개도국에 한국의 녹색성장 관련 기술과 경험을 적극 공유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포용적 녹색전환을 위한 글로벌 정책 공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
<참고>
1. 녹색성장기금(KGGTF) 개요
2. 녹색성장기금 10주년 기념행사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