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수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총력 대응
-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 방역정책과 2022.12.01 10p 보도자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겨울 철새가 1년 중 가장 많이 도래하는 12월이되었고 올해는 예년에 비해 위험도가 높은 상황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발생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12.1(목) 밝혔다.
- 지난 10월 17일 경북 예천군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12월 1일 기준 가금농장에서 총 27건이 발생하였음.
- 야생조류에서는 10월 10일 충남 천안 봉강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처음 검출된 이후, 12월 1일 기준 총 59건이 검출되었음.
- (상황진단 및 전망) ▲올해는 예년보다 철새 도래 多,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도 ↑, ▲과거 미발생 지역, 중소규모 농가, 계열화사업자 농가 발생 多, ▲특정지역 집중 발생, 취약축종 발생 多, ▲평가 및 전망: 위험도↑, 수평전파 차단 → 기온 등에 따라 상황변화 가능
- (방역 조치계획) ▲전국 일제 집중소독기간 운영 및 검사·점검 강화, ▲축산계열사사업자 책임성 강화, ▲고위험지역·산란계 관리 강화
- (계란 수급 영향 및 대책) 계란 수급 안정적, 공급부족 우려시 선제적 수급대책 추진
- (당부사항) 12월에는 기온이 낮아져 소독이 어려워질 수 있어 한파 관련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주의보를 사전발령하였으므로, 축산농가가 자율적으로 농장 내 사람·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고압분무기 등 소독장비가 동파되지 않도록 관리해야함.
<붙임>
1. 가금농장 및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발생 동향
2. 핵심 차단 방역 5대 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