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1.29(화)~30(수) 제38차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십(IPHE) 총회에 참석하였다.
- 이번 총회는 처음으로 대면회의 형식으로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영국 등 약 10개 회원국이 현장에 참석하여 글로벌 수소경제 현황과 계획을 논의하였음.
- 산업부는 이번 수소경제 위원회에서 발표(’22.11.9)한 새정부 수소경제 정책방향을 소개하며, 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한국의 의지를 강조하였음.
- 또한 ’22년 개전된 수소법의 내용을 소개하고, 수소펀드 결정을 통한 민간의 투자확대 동향도 공유하였음.
- 한편, IPHE 회원국들은 수소경제 촉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국의 수소경제 정책 현황을 발표하였음.
- 산업부 관계자는 수소경제가 태동기를 지나 성장단계로 진입하면서 각국은 보다 적극적으로 수소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수소경제 선점을 위한 국가 간 경쟁에 뒤처지지 않도록 국내외 청정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