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걷기 좋고 안전한 보행 도시 만들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 한자리에
-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 안전정책실 안전개선과 2022.12.01 4p 보도자료
행정안전부는 건축공간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손해보험협회와 공동으로「제6회 보행안전 국제 토론회(세미나)」를 12.2(금)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 보행안전 국제 토론회(세미나)의 주제는 ‘걷기 좋고 안전한 보행도시 만들기’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국내·외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음.
- 기조연설은 기흐트 반 웨그 국제보행자연맹 회장이 ‘어린아이 시각으로 본 보행안전’을 주제로 진행
- 첫 번째 부문은 ‘보행 친화적 도시를 위한 새로운 공간 체계(패러다임)’ 라는 제목으로 오성훈 건축공간연구원 박사와 폴 슈파와니흐보 보행단체 팀장의 주제 발표가 진행
- 두 번째 부문에서는 ‘보행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언’의 자리로 이종혁 광운대학교 교수, 유동승 법무법인 청지 변호사, 케이스 스틸 서포크 대학 교수의 주제발표가 진행
- 하동익 전(前) 서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토론이 진행되며, 토론자는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정책방안을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
- 조상명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이번 보행안전 국제 토론회(세미나)를 통해 된 보행안전 정책 사례와 경험을 나누고, 지혜를 모으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중밀집상황 등 다양한 상황에서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힘.
<붙임>
1. 제6회 보행안전 국제세미나 개요
2. 제6회 보행안전 국제세미나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