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일 환경장관, 미세먼지 개선과 탄소중립 위해 머리 맞대
-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 기후변화정책관 국제협력과 2022.12.01 11p 보도자료
환경부는 12.1(목) ‘제23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23)’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참석하여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달성, 순환경제, 생물다양성 보전 등 주요 환경 현안과 앞으로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3국 장관들은 각국의 환경정책 현황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내 환경개선과 전 지구적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음.
- 한화진 장관은 먼저 우리나라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의 감소추세(‘17년 25 → ‘21년 18㎍/㎥)에도 불구하고 더 깨끗한 공기질을원하는 3국 국민의 목소리에 부응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하였음.
- 특히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2.12.1~’23.3.31)‘를 소개하고 중국과 일본의 공동대응을 요청하였음.
- 이어서 3국은 지난해 우리나라가 개최한 제22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채택한 ‘제3차 공동행동계획(2021-2025)’에 담긴 8대 우선협력분야의1차 연도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협력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음.
<별첨> 제23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공동합의문(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