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12.2(금) 대한송유관공사 판교저유소 현장을 방문하여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관련 휘발유, 경유 등 국내 석유제품 출하 현장을 점검하였다.
- 이창양 장관은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가 9일차에 접어든 현재 판교저유소 등 전국 저유소의 석유제품 입·출하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임·직원, 정상운행 중인 화물연대 미가입 차량기사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음.
- 대한송유관공사는 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직후부터 비상운영체계를 가동 중으로, 전국 11개 저유소의 수송·저장 등을 정상운영하며 석유제품이 신속하게 출하될 수 있도록 산업부·경찰청및 정유업계와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음.
- 산업부는 「정유업계 비상상황반」을 구성·운영 중으로, 주요거점별 입·출하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대체수송수단을 긴급투입하는 등 품절 주유소에 대한 공급 해소로 일반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