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센토사! 시흥 해양레저관광거점 착공
-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 해양레저관광과 2022.12.05 2p 보도자료
해양수산부와 시흥시는 12.5(월), 시화호 거북섬 인근에서 수도권 유일의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 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
- 해양수산부는 국민의 여가생활을 풍성하게 하고 해양관광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전국을 7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권역별 해양 특색에 맞는 해양 레저관광 인프라 시설 건립을 추진 중임.
- 해양수산부는 공모를 통해 지금까지 시흥을 포함한 총 5개 지방자치단체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했으며, 2023년에는 추가로 1개 지방자치단체를 더 선정할 예정
- 시흥시는 7개 권역 중 하나인 수도권의 유일한 해양레저관광거점 사업 시행자로서, 마리나를 주제로 해양레저관광 거점 시설 조성을 추진하며, 2024년까지 총 90선석의 계류시설과 3층 규모의 클럽하우스를 갖춘 마리나 항만이 시화호 거북섬에 들어설 예정
- 일 년 365일 언제나 레저선박 운항이 가능한 시화호와 서울과 인천, 경기도를 아우르는 수도권의 거대한 레저 수요가 사업 추진의 배경이 됐다. 해양수산부는 총 사업비 336억원중 절반인 168억 원을 지원
- 앞으로도 해양수산부는 해양치유센터, 거점 마리나항만, 해양레저관광복합도시 조성 등 일련의 사업을 책임감 있게 추진하여 국민의 여가생활을풍요롭게 하고 해양레저관광을 산업화하기 위해 주어진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힘.
<참고>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