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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해지는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이 해결한다

특허청

2022.12.02 5p

R2212187.pdf

특허청은 12.5(월) 엣지 컴퓨팅 기반의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특허가 최근 10년(’11~’20) 사이 3.5배 증가(1,033건 → 3,659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출원인의 국적별로는, 미국이 40.8%(8,228건)로 가장 많고, 우리나라는 3.8%(776건)로4위를 차지했으며, 독일이 3%(602건)로 5위였음.

- 주요 출원인을 살펴보면, 1위 마이크로소프트(2.3%, 460건), 2위 애플(2.1%, 427건), 3위 인텔(1.9%, 387건), 4위 메타(1.5%, 295건), 5위 구글(1.4%, 281건) 등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상위권을 휩쓸고 있음.

- 세부 기술분야별로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과 같은 몰입형 서비스 분야(7,322건)와 제조/농업 분야(7,309건)의 출원이 많았으며, 통신 프로토콜 분야(5,666건), 인공지능(AI) 학습모델 분야(2,231건), 자율주행 분야(273건) 순임.

- 이중 인공지능 학습모델에 관한 출원이 연평균 49% 증가한 점이눈길을 끄는데, 향후 인공지능 기반의 엣지 컴퓨팅 시장이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

<붙임>
1. 엣지 컴퓨팅 기반 클라우드 분야 특허출원 현황
2. 엣지 컴퓨팅 기반 클라우드 분야 다출원 순위
3. 세부 기술 분야별 출원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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