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특별팀(TF)」 3차 회의 개최
-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 안전정책실 안전기획과 2022.12.02 4p 보도자료
행정안전부는 12.2(금)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특별팀(TF)」 3차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 안전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편하기 위한 범정부 대책을 논의하였다.
- 이번 회의는 범정부 특별팀(TF) 4개 분과 중심으로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칸막이 없는 논의를 통해 기관별 과제를 발전시켜 왔음.
- ①“초기대응 시스템 및 선제적 재난관리”: ▲지휘·보고체계를 재정비하고, “112 자동신고시스템” 도입, ▲재난안전통신망 활용을 활성화하고 구급·진료 대응체계도 개선
- ②“지역 역량 강화”: 지자체·경찰·소방 등 관련 기관이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
- ③ “과학기반 재난안전관리”: ▲주요통신시설의 통신망과 전력공급망을 이원화하고 정확하고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하 는지능형 복합측위 기술을 개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합관제센터를 재난안전관리의 중추 역할을 하도록 전환하는 방안 논의
- ④ 제도개선 및 안전문화 개선”: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인파사고, 개인용 이동장치 사고 등 학교 안전교육을 개편과 전 생애주기별 대국민 체험형 안전교육, ▲안전취약계층과 보호자, 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 이번 범정부 특별팀(TF)은 종합대책을 12월 말까지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중이며, 국민들이 직접 제안해주신 과제도 검토하여 개선대책에 반영할 계획
<붙임>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TF」점검 회의 개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