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2.6(화) 「제10회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농업의 고부가가치와 지역 상생을 실천하는 경영체 10개소를 선정해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4점을 시상하였다.
- ▲지역 농업과의 연계성 및 지역사회 상생·공헌, ▲특허 및 신기술 개발을 통한 창의성, ▲경영체의 사업 경쟁력 및 신시장 개척 등 발전 가능성과 같은 엄격한 기준에 따라 전문 심사위원단의 서면·현장·발표심사를 거쳤음.
- 대상을 수상한 강원도 춘천의 농업회사법인 밭 주식회사는 연간 250만 개가 팔리는 히트상품인 ‘감자빵’을 개발하고, 도시와 농촌을 잇는 복합문화공간인 카페 ‘춘천 감자밭’을 운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
- 최우수상은 경북 청송의 영농조합법인 한국맥꾸름, 한라산아래첫마을 영농조합법인이 차지했음.
- 우수상은 영농조합법인 다송리사람들, 농업회사법인 (주)담양한과명진식품, 농업회사법인 ㈜무진장이 차지
- 장려상은 농업회사법인(주)네이처오다,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유기지기, 농업회사법인 ㈜제일영농, 농업회사법인 조은술세종(주)이 차지
- 농식품부는 ‘6차산업.com’, 유튜브 등 온라인 사이트 게시 및 우수사례집 발간 등을 통해 널리 홍보할 계획
<붙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경영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