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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젖소 101마리 네팔에 간다” 농식품부, 한국형 젖소 유전자원 네팔에 지원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 축산경영과
2022.12.07 8p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제개발기구 헤퍼코리아와 함께 한국형 젖소 종자와 젖소 101마리를 12월 22일 항공편으로 네팔에 운송한다고 12.8(목) 밝혔다.

- 한국의 젖소 씨종자소와 젖소 암소 생우가 해외로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임.

- 그간 농식품부는 국내 낙농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리나라 환경에 최적화된 젖소 종자를 생산해 낙농가에 꾸준히 보급하고, 젖소 검정사업을 추진하여 우유 생산성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해 왔음.

- 이번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은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지원한 것으로 6·25전쟁 이후 헤퍼인터내셔널과 국제 사회의 도움으로 젖소를 받아 낙농업을 재건했던 우리나라가 이제 도움이 필요한 네팔에 우리의 축산자원을 지원함으로써, 원조를 받던 수원국에서 국제개발협력사업(ODA) 원조를 하는 공여국으로 변모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라고 할 수 있음.

- 낙농업은 네팔 국내총생산(GDP)의 9%를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이며 전국에 약 750만 마리(추정)의 젖소를 보유하고 있으나 젖소 생산성은 매우 떨어짐.

- 이번에 지원되는 우리 젖소는 단순히 보내는 데 그치지 않고 국제개발협력사업(ODA) 지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후속 활동을 통해 개별 농가에서 안정적으로 사육하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할 예정

- 이번 사업을 위해 농식품부는 2021년 6월부터 네팔 정부와 생우 및 정액 위생조건에 대한 수출검역협상을 진행했으며, 올해 11월 최종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양국 간 해외 반출 검역 및 통관 전반에 대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였음.

- 이번 달 22일 네팔로 출발하는 젖소 101마리는 헤퍼코리아가 진행한 대국민 후원(크라우드 펀딩)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서울우유협동조합 등과의 협업, 그리고 뜻있는 국내 낙농가의 암소 기부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미네랄, 비타민, 사료와 같은 사육물품 및 동물약품도 기증을 받아 함께 지원할 예정

<붙임>
1. 관련 사진
2. 국가별 젖소(홀스타인) 생산성 및 네팔 낙농산업 현황
3. 네팔로 젖소 보내기 사업 개요
4. 헤퍼(Heifer) 코리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