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7(수) 2023년 공공부문 소프트웨어·정보통신기술 장비 총 사업금액 예정치는 5조 7,522억원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 세부적으로는 정보통신기술장비를 제외한 소프트웨어사업 수요는 총 4조 4,545억원으로, 전년대비 3.2% 증가하였음.
- 정보통신기술장비 구매 사업은 1조 2,977억원
- 정보보호 관련 제품·서비스 구매 예산은 총 6,178억원으로 조사
- 해당 조사결과는 ‘23년도 예산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조사한 내용으로, 일반적으로 ’23년도 예산 확정 시 더 증가하는 경향이 있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용수 소프트웨어정책관은 ’23년도에도 공공 소프트웨어·정보통신기술장비·정보보호 사업 규모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공공 사업 수요를 바탕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