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와 신생기업이 손잡고 사회문제 해결하고 공공서비스 개선한다
-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 협업정책과 2022.12.07 5p 보도자료
행정안전부는 12.8(목) ‘스타트업과 정부가 손잡으면’을 주제로 제22회 워크스마트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택시가 모은 데이터를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음식물 쓰레기를 간편하게 배출·수거하는 방법, 그리고 카드 단말기 없이도 각종 공공요금을 수납하는 방법 등이 논의됨.
- 이번 토론회에는 모토브, 샤플앤컴퍼니, 한국엔에프씨(NFC)가 사회문제 해결과 공공서비스 편의성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행정안전부는 민간기업 등에 공공서비스 개방계획과 연계방안을 제안함.
- ‘모토브’는 택시 상단 표시등에 감지기(센서)를 설치하여 50여종의 도시 데이터를 수집·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함.
- ‘샤플앤컴퍼니’는 정보무늬(QR코드), 엔에프씨(NFC) 등을 활용하여 모바일로 음식물 쓰레기 수거 및 비용납부가 가능한 방안을 제안
- ‘한국엔에프씨(NFC)’는 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대신 카드결제 단말기 앱을 통해 간편하게 비용을 납부받는 방안을 제안함.
- 끝으로 행정안전부는 공공누리집(웹사이트)이나 공공 앱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친숙한 민간누리집(웹사이트) 또는 민간 앱 등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신청·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함.
- 서주현 행정안전부 정부혁신기획관은 신생기업(스타트업)과 정부가 함께일하는 방식 개선방안을 모색한다면 훌륭한 대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 잘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참고>
1. 제22회 워크스마트포럼 개최계획
2. 발표기관별 주요내용(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