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2.9(금) 제22차 광역두만개발계획(GTI) 총회 참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 이번 총회에서 회원국들은 GTI의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통·물류·기후대응 정책 등에 대해 논의하였음.
- 김성욱 국제경제관리관은 개회사를 통해 GTI의 향후 발전 및 우리측 기여 방향에 대해 역내 공급망 안정과 직접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국제기구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였음.
- 아울러, 우리 정부는 내년도 GTI 사무국장직 수임국으로 새롭게 대두되는 문제들에 대한 통합적 접근과 이를 위한 의견 조율 등 적극적인 역할을 할 계획임을 밝혔음.
- 이번 총회는 몽골이 의장국으로, ‘울란바토르 선언’이 채택되었음.
- 우리측 개회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우리나라는 내년 7월부터 3년간 GTI 사무국장직을 수임할 예정인 바, 새로운 성장 공간으로 발전할 잠재력이 높은 광역두만지역에서의 경제개발 협력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
<참고> GTI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