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인세제 개편은 투자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 기획재정부 세제실 법인세제과 2022.12.13 3p 보도자료
기획재정부는 12.13(화) 법인세율 최고세율 인하와 과표구간 단순화를 권고하고 있다.
- 이번 개편안의 근본 취지는 법인세 구조를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개정하려는 것임.
- 우리나라 대기업의 실효세율은 21.9%로 다른 선진국에 비해 높음.
- ’21년 전체기업의 실효세율(외국납부세액 포함)은 18.8%이며, 대기업의경우 이보다 더 높은 21.9% 수준
-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해 법인세제는 ‘국가의 얼굴’임.
- 세계 각국은 반도체, 전기차 등 전략산업의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경쟁하고 있으며, 해외기업들은 맨 처음 법인세와 소득세를 고려함.
- 우리 글로벌 기업도 핵심기술을 선점하고, 공급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평평한 운동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법인세 부담을 완화해 주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