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지원사업 6곳 선정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지역일자리경제과 2022.12.13 3p 보도자료
행정안전부는 12.13(화)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지원사업’ 공모를 전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6곳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이번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사업은 이상민 장관이 수해 피해 현장 점검차 서울시 관악구 신사시장 방문 시 상인간담회에서 제안받은 것을 검토해 마련됐음.
- 행정안전부는 6곳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어린이 놀이시설(키즈카페), 식사 및 휴식공간 등 공용공간 조성과 범용(유니버설)디자인을 활용하여 전통시장의 이미지 개선을 선도해 나가는 등 수요자 중심의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
- 행안부는 지자체와 민간전문가들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하여 ▲시장유인형, ▲고객편의형, ▲범용(유니버설) 디자인형 등 3개 유형의 편의시설 조성 계획을 마련하여 공모를 진행했음.
- 이번 공모는 낙후된 전통시장의 이미지 및 접근성 개선으로 ‘전통시장은 불편하다’는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첫걸음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음.
-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이 젊은층 고객이 방문하는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추후 사업성과 및 지자체 추진 의지에 따라 지원규모 확대도 검토할 예정
<붙임>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지원사업 공모 선정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