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차관은 12.14(수)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에 소재한 지능형농장 혁신단지(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에 참석하여 경남지역의 스마트농업 거점 조성을 축하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밀양 지능형농장 혁신단지(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전국 4개 혁신 단지(밸리) 중의 하나로 선정되어 기반공사 착공 후 약 27개월간의 조성기간을 거쳐, 거쳐, 김제, 상주, 고흥에 이어 마지막 주자로 문을 열게 됨.
- 혁신 단지(밸리)는 스마트농업 교육과 취·창업을 지원하는 청년창업보육센터, 청년 농업인에게 경영 기회를 제공하는 임대형 지능형농장(스마트팜), 기업과연구기관에게 전문적인 실증서비스를 지원하는 실증단지 등 3개의 핵심시설로 구성
- 김인중 차관은 앞으로 미래 농업의 주인공이 될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스마트농업의 교육, 실습, 창업까지 체계적으로 종합 지원하고, 스마트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산업 기반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