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단지 재도약 위해 민관이 머리 맞대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 지역경제정책관 입지총괄과 2022.12.15 2p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는 12.15(목) 민관합동으로 구성된 ‘산업단지 활성화 운영협의회’를 발족하고 첫회의를 개최하였다.
- 협의회는 산업단지 및 입주기업 관련 정책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발빠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발족하였음.
- 협의회는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를 협의회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는데, 스타트업의 대표로서 우리 제조업의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함께 산업단지 발전방향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져 왔었다는 점에서 협의회의 위원장으로 추대되었음.
- 다음으로, 「산업단지 혁신 종합대책」의 주요 정책과제들을 공유하고 중점과제를 선정하는 등同대책의 차질 없는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음.
- 협의회 위원들은 디지털화, 저탄소화, 근로·정주 여건 개선, 안전 강화, 입지·업종 제도 개선 등을 포함하여 전방위적인 정책적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서 목소리를 같이 하였음.
- 산업단지 근로·정주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산업단지 환경 개선 사업들을 묶음화(패키지화)하여 지원하고, 연초에 합동공모 방식으로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
- 마지막으로, 지방과 민간 주도의 산업단지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음.
- 다수의원들은 지방이 주도하여 자체적인 산업단지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은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음.
- 산업부는 협의회 운영을 통해 다양한 전문가들과 주기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산업단지와 입주기업이 스스로 변화해 나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갈 수 있는 방안들을 발굴하고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계획
<붙임> 산업단지 활성화 운영협의회 첫회의 개최 개요